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: 진홍의 연가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일본]] [[바둑기사]] [[무쓰우라 유타]]의 [[한큐바둑]] 프로필 사진이 명탐정 코난: 진홍의 연가 포스터이다(...). * 오프닝 부분은 전작과 같은 [[카툰 렌더링]] 형식으로 나왔다. 변경점은 카루타 카드로 바뀌고, 배경이 바뀐 점. 이번 극장판이 [[하이바라 아이]]의 비중이 적었기 때문인지 3기 이후 처음으로 오프닝 부분에 설명이 나오지 않았다. 대신 [[핫토리 헤이지]], [[토야마 카즈하]]의 설명이 그 자리를 메꿨다. 이 때문에 오프닝 설명 부분이 짧은 편이다. * [[명탐정 코난: 순흑의 악몽]]에서는 액션에 비중을 둔 반면 이번 극장판은 추리에 비중을 두었다. 다만 추리가 카루타에 관한 내용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. --그런데 초반부터 폭발 장면이 등장해서 놀랐다 카더라--[* 미궁의 십자로도 예고편에서는 폭발 장면이 나왔었다. 그렇기에 본작에서도 나올지 안나올지는 미지수였으나 현지 후기에 의하면 폭발 장면이 나온다고. --역시 명불허전 폭탄 성애자--] * 잠자는 모리 코고로의 추리가 4년만에 등장한다. 다만 마취총을 쏘는 장면이 직접 나오진 않는다. * [[메구레 쥬조]], [[타카기 와타루(명탐정 코난)|타카기 와타루]]를 비롯한 도쿄 경시청 쪽 형사들이 '''전혀''' 등장하지 않는 첫 극장판[* 교토를 무대로 했던 7기나 17기에서도 경시청 쪽 형사들이 등장했던 것을 보면 이례적인 경우라 하겠다.].덕분에 극장판 개근 캐릭터 중 한 명이였던 메구레는 개근이 깨졌다. 본작에서의 경찰 쪽 분량은 핫토리 헤이조를 위시로 하는 오사카 부경과 아야노코지 경부의 교토 부경 측에 할애된다. * 개봉 전까지는 주인공인 코난이 아닌 헤이지 - 카즈하가 메인이 되는 스토리라 흥행수입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많았는데 그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데이트 영화로 커플들을 끌어들이게 되어서 시리즈 최고 흥행수입을 갱신했다. 혼자 보러 갔다가 커플들 염장에 시달렸다는 물건너 이야기도 많이 보였으며, 헤이지가 멋있었는지 '''카즈하가 되고 왔다'''는 이야기도 많이 보였다. * 끝부분에 22기 극장판의 개봉을 암시하는 영상이 등장했다. 관동 지방의 야경을 배경으로 5부터 카운트 다운이 시작하며 [[아무로 토오루]]의 목소리로 '제로' 라고 말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아 22기의 무대는 도쿄일 것으로 추정된다. 그리고 이 클립 영상은 국내 개봉에서도 잘리지 않고 그대로 송출되었으며 끝에 '''극장판 22기 2018년 8월 개봉'''이란 자막까지 추가되어 나왔다. 더빙 없이 자막판으로만 개봉한 이번 작품의 전례에 의거해 로컬라이징이 가능하던, 불가능하던간에 22기도 별다른 문제[* 분명 크나큰 애로사항만 없다면 로컬라이징이 불가능하다해도 자막판으로 개봉하는 등의 선택이 가능해졌지만 17기와 같은 극우적 요소 부각 등의 병크로 개봉 불가 상황이 터질 우려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.]가 없는 한은 내년 여름에 극장가에서 볼 수 있을 듯. 그리고 9월 25일에 22기 제목 일부을 공개했다[* ○"○の○o○○○ん] 이를 토대로 팬들은 이름이 '''제로의 결사선'''이라고 추정하고 있다. 그러나 제목은 [[명탐정 코난: 제로의 집행인]]으로 공개되었다. * 예고편에 [[통천각]]이 나왔으나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. * [[쿠도 신이치]] 역의 [[야마구치 캇페이]]나 [[하이바라 아이]] 역의 [[하야시바라 메구미]]가 스태프롤에 분명 이름을 올리고 있고 포스터에선 큼직하게(?)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음에도 역대 극장판을 통틀어 가장 적은(...) 비중을 보여준다. 전자의 경우엔 중반에 잠시 나왔던 란의 회상장면은 당시에 쓰였던 걸 재탕(...)한 것이며 [[야마구치 캇페이]]가 실제로 작품속 출현한 장면은 오프닝구절과 마지막의 [[타카야마 미나미]]와 협동하여 넣은 목소리뿐이다. 때문에 공식포스터에 그려진 [[쿠도 신이치]]와 눈물 맺혀 있는 [[모리 란]]의 모습이라든지[* 오히려 티저 원화 포스터가 영화의 내용은 더 잘 표현한 편이다.] 메인예고편의 도입부분인 [[카루타]] 카드의 구절을 란과 읽는 장면 등으로 인해 한껏 기대에 부풀었던 [[쿠도 신이치]]의 팬들과 [[야마구치 캇페이]]의 팬들은 맘찟(...).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오프닝에서의 인물 소개에서 아예 빠지는 것은 물론, 여행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명목으로 스토리 상에서부터 일찌감찌 배제되어(...) 본 극장판 내의 사건에 사실상 참여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의 분량을 보여준다. * 일본 한정으로 TV스페셜인 [[명탐정 코난: 에피소드 원 - 작아진 명탐정]]의 방영이 끝나고 잠깐 공개됐던 30초 예고편은 그야말로 팬 낚시였다. 애초에 당시 예고편에 나왔던 장면들과 단어는 영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. 관련이 있었던 건 카즈하가 처음에 읊었던 백인일수 시뿐. 이 예고편은 위의 예고편 문서 중 첫번째 예고편을 확인하면 된다. 예고편을 보며 [[토야마 카즈하]]를 위한 [[핫토리 헤이지]]의 희생신을 기다리던 한 사람이 4/9 신주쿠역 무비스타에서 진행된 선행 시사회에서 생쇼를 부리다가 강퇴 당했다(취존). * 처음으로 [[아오야마 고쇼]]의 원작의 원화 일부가 나온 극장판이기도 하다. * 엔딩 스탭롤에 극장판 1~5기, 7~9기, 12~16기, 18기의 각본을 담당했던 코우치 카즈나리의 추모 문구가 나온다. * 코난 극장판은 5기 이후로는 평행우주라는 설정인데, 특이하게도 이 극장판의 내용은 원작에 일부 반영됐다. 1,002화에서 란은 원작에서 오오카 모미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음에도 "아버지와 교토에 갔을 때 만난 적이 있다"고 말했고, 1,003화에서는 역시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 카즈하를 극장판에서 부르던 "핫파(=잎사귀) 쨩"[* 카즈하의 이름에 잎사귀 엽(葉)이 들어가 있어서 이를 딴 별명.]이라고 지칭한다. 거기에 극장판에서만 등장했던 아야노코지 경부가 원작 첫 데뷔를 했는데, 역시 극장판([[명탐정 코난: 미궁의 십자로|미궁의 십자로]], 진홍의 연가)에서만 마주쳤던 핫토리와는 이미 구면인 것으로 나온다. * 모리 란이 본인이라면 골랐다는 카루타의 특기카드 백인일수 시는 무라사키 시키부의 '''"우연히 만나 보았는가 아닌가 모르는 새에 / 구름이 껴버리는 밤중의 달이던가"'''이며, 토야마 카즈하가 고른 특기카드의 시는 다이라노 가네모리의 '''"숨기려 해도 얼굴에 묻어나는 님 향한 사랑 / 내 마음도 모른 채 걱정하는 사람들"'''이다. *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하나, 배경으로 철도차량이 잠깐 등장한다. 초~중반부 오사카 장면에서 [[오사카 순환선]]의 [[323계 전동차]]가 등장하며, 쿠키영상에서 코난 일행이 도쿄로 돌아갈때 [[신칸센 N700계 전동차]]가 등장한다. * 10월 4일 발매된 BD/DVD판 영상과 극장에서 상영되었던 영상 사이에 서로 다른 부분이 몇 군데 있다. 예로 방송국에서 [[핫토리 헤이지]]가 [[토야마 카즈하]]에게 "너는 다른 의미로 잊어버릴 수 없지만."이라고 장난스레 말하는 부분이 BD/DVD판에서는 헤이지가 홍조를 띄우며 조용히 이야기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든지, 쿠키 영상에서 [[스즈키 소노코]]가 [[모리 란]]에게 [[쿠도 신이치]]가 보낸 백인일수의 뜻을 가르쳐주는 대목이, BD/DVD판에서는 소노코가 속으로만 생각할 뿐 란에게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다든지 하는 부분. * 작중에 [[모순]]이 하나 있다. 야지마 토시야가 살해당하고 경찰이 조사하고 있을 때, 세키네 코지가 그 사실을 모른 (것처럼 보인) 채 달려왔다가 저택 앞에서 살해 소식을 듣고는, 카루타 대회를 중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"그러면 맞아죽은 사람만 억울하다"고 해서 코난이 코고로의 목소리로 어째서 맞아죽었다는 걸 아느냐고 추궁한다. 세키네는 현장에서 시체를 봐서 그렇다고 답하지만 코난은 이미 세키네가 현장에 오기 전 시체를 천으로 덮어서 볼 수 없었다고 하며 세키네의 모순을 지적한다. 이에 세키네는 왠지 모르게 피가 튄 흔적이 그래보였다고 하면서 가버린다. 그런데... 애초에 세키네는 저 말을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했기 때문에, 세키네가 무고하다면 '''시체가 천으로 덮인 것조차도 보지 못한 상태'''여야 한다. 즉 코난이 '''"현장에 들어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시체를 봤다는 건가?"'''라고 지적해야 한다. 그런데 코난은 마치 세키네가 모른 척 달려오고 나서 현장에 들어가서 시체를 본 후 말을 한 것처럼 지적했다. * 2018년 4월 20일, 일본 닛테레 방송「금요로드쇼」에서 TV 첫방송 되었다. 평균 시청률은 10.8%를 기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